성남하수구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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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웅 같은 것엔 관심 없다. 좋아하지도 않는다. 난 내 일을 좋아하고 내 일을 할 뿐이다. 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작은 독재자’로 만족한다. -거스 히딩크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치르기 어려운 일만 자꾸 닥친다는 말. 갑자기 일어나는 사상적인 충동으로는 과학의 전 영역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이다 또한 폭발적인 뉘우침으로서는 죄악에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정말 정신적인 진보의 수단은 지혜 깊은 가르침으로써 얻어진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밖에는 없는 것이다. 만약 달리 할 짓이 없으면 거지가 되어도 좋다. 그리고 거지가 된 그날부터 손에 들어온 돈을 자기를 의해서 혹은 가족을 위해서도 공연한 일에는 절대로 낭비하지 않는다는 철저한 끈기, 그것만 있으면 사람은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스님들이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연 위주의 식단에 마음을 다스리는 참선,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참을성과 끈기, 그리고 식사를 천천히 하고 소식하는 습관이었다. 여기에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은 스님들과 같은 식습관과 생활을 갖는 것이었다. 이것은 위대한 발견이었다. -구태규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고양이 앞의 쥐걸음 , 강자 앞에서 꿈쩍도 못 하는 약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쾌락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노력 그 자체 속에서 쾌락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나의 행복에의 비밀이다. -앙드레 지드 오늘의 영단어 - flunk : 낙제 : (시험에)실패하다, 낙제점을 따다(메기다)오늘의 영단어 - forthright : 똑바로, 곧바로, 곧: 똑바른, 솔직한, 돌출형여자가 강한 남자를 갖고 싶어하는 욕구는 동물과 다를 것이 없다. 영웅은 그래서 생겨난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